푸라닭 치킨이 중식 셰프 정지선과 협업한 신메뉴 ‘일품깐풍’을 17일 출시했다. 이번 메뉴는 푸라닭이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셰프의 치킨’ 프로젝트의 두 번째 협업이다.
일품깐풍은 중식 깐풍기를 응용한 메뉴로, 향취고추·볶음땅콩·특제소스를 활용해 매콤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다. 중식 조리기법인 ‘글레이즈드 코팅’을 적용해 소스와 치킨의 결착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푸라닭은 앞서 이탈리안 셰프 권성준과 함께 ‘나폴리 투움바’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중식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정지선 셰프와 손잡았다.
푸라닭 매장 전경
출시에 맞춰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는 조리 과정을 중심으로 ‘불맛’과 셰프의 조리 기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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