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유홍준 석좌교수를 제17대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임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2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진행된 차관급 인사 발표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유홍준 교수를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감수성과 참여도를 높이고, 전통유산의 재해석 등을 통해 한국의 세계적 위상을 더욱 높일 적임자”라고 유홍준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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