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 AI 기술을 접목한 고객 지원 강화에 나선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21일 X(구 트위터)를 통해 "크로쓰 체인상에서 AI를 활용한 봇이 글로벌 파트너들과 현지 언어로 협력하고 있다"며 "오는 8월 초에는 크로쓰엑스 봇을 월렛에 통합해 고객 지원 업무를 수요와 상황에 맞춰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번 AI 봇이 단순한 자동응답 시스템을 넘어 사용자와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며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동반자'로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현국 대표 X 계정
크로쓰는 독점 블록체인 파트너로서 게임 개발자가 게임 내에서 토큰과 NFT를 직접 발행·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뷰 API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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