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벨킨은 국내를 포함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보조배터리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KC 인증은 물론 유럽(CE), 미국(FCC), 일본(PSE), 영국(UKCA) 등 글로벌 주요 국가의 전기 안전 및 전자파 적합성 인증을 충족했다.
벨킨 보조배터리 글로벌 공인 인증 획득 (사진=벨킨)
벨킨은 작년 8월부터 시행된 중국 CCC 규정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이후 출시된 모든 제품에 해당 인증을 적용했다. 더불어 미국 교통안전청(TSA) 국제 운송표준을 충족해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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