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을 기존 안전 분야 8종에서 고속·일반철도 안전 분야도 포함, 총 9종으로 30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8대 안전분야는▲도시철도 안전 ▲드론 화재 탐지 ▲무인 경비 로봇 ▲무인 매장 안전▲스토킹 예방 ▲요양병원 안전 ▲치매 노인 수색 ▲학교생활 안전 등이다.
KISA는 2016년 10월부터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국민 안전과 밀접한 안전 분야를 추가해 인증 항목을 개편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 사전 감지, 실종자 조기 발견 등 지능형 CCTV의 핵심 성능을 정밀하게 평가하며 사회 전반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왔다.

관련기사
-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추진..."6월내 통과 목표"2024.06.27
- 김홍일 위원장 "2인 체제 방통위, 바람직하지 않지만 위법 아니다”2024.06.21
- LG 구광모 6년...AI·바이오·클린테크 키운다2024.06.28
- 화재 막는 배터리 진단기술 뜬다...민테크, 상장 후 존재감 '쑥쑥'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