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 출시 18년 만에 누적 출하량 30억 대를 돌파했다.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31일(현지기간)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아이폰 출하량 30억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팀 쿡은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우리는 최근 중요한 이정표를 기록했다. 2007년 아이폰 출시 이후 30억 번째 제품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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