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교보라플)이 나이스(NICE)평가정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대출 안심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대출 안심 보험 서비스는 '나이스지키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용대출을 신청하고 금융사로부터 대출 승인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 고객이 암 진단 및 재해 사망 등으로 대출 상환이 어려워질 때 최대 1천만원 보험금으로 대출을 상환할 수 있는 상품이다.
나이스지키미 앱에서 대출 서비스 이용 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교보라플 김영석 대표는 "나이스평가정보와의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기반으로 신용평가모델을 고도화 하고, 신용데이터와 보험데이터의 결합을 통한 혁신적인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민주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추진..."6월내 통과 목표"2024.06.27
- 김홍일 위원장 "2인 체제 방통위, 바람직하지 않지만 위법 아니다”2024.06.21
- LG 구광모 6년...AI·바이오·클린테크 키운다2024.06.28
- 화재 막는 배터리 진단기술 뜬다...민테크, 상장 후 존재감 '쑥쑥'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