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지배구조 관련 방송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에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로 대응했으나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의 9시간을 넘기는 토론을 진행했다.
4일 오후 4시 1분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이 7시간 30분간 방송법 반대 토론을 진행한 뒤 민주당 김현 의원이 약 3시간, 이상휘 의원이 약 4시간 30분간 필리버스터 발언을 맡았다.
사진_뉴스1
노 의원은 네 번째 발언자로 5일 오전 7시께 발언을 시작, 찬성 토론으로 9시간을 이어갔다. 오후 4시 13분에 발언을 마친 뒤 민주당이 제기한 토론 강제 종결에 대한 투표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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